포항 상가서 방화 추정 화재…30대 전신 화상
입력: 2024.09.22 07:52 / 수정: 2024.09.22 07:52
포항북부소방서 전경./포항북부소방서
포항북부소방서 전경./포항북부소방서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한 상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대 남성이 전신 화상을 입고,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분쯤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상가 내 청소대행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A(30대) 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20㎡)과 집기 비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