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북도민체육대회서 '지평선축제' 홍보 
입력: 2024.09.09 14:35 / 수정: 2024.09.09 14:35

선수단·방문객 대상으로 축제 리플릿·홍보 물품 배부

김제시가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이 개최된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하고 있다./김제시
김제시가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이 개최된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하고 있다./김제시

[더팩트 l 김제=김영미 기자] 전북 김제시가 지난 6일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이 개최된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했다.

9일 김제시에 따르면 시는 체육대회 참가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김제지평선축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이번 축제 개최계획과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등 축제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

시 관계자는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온·오프라인을 병행,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축제를 찾아 주신 분들이 가지각색의 프로그램을 통해 낮부터 밤까지 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벽골제를 중심으로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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