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서 로터리 작업하던 70대 숨져
입력: 2024.09.05 07:42 / 수정: 2024.09.05 07:42
영양경찰서 전경./영양=김은경 기자
영양경찰서 전경./영양=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영양=김은경 기자] 경북 영양에서 로터리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숨졌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분쯤 영양군 석보면에서 로터리 작업을 하던 A(70대)씨가 로터리 날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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