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전경. /홍성군의회 |
[더팩트ㅣ홍성=이정석 기자] 충남 홍성군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열린 307회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9364억 원으로 원안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의회는 지난달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기정예산 8618억 원에서 8.66% 증가한 9364억 원으로 원안 가결했다.
또 지난 2~3일 주요 사업장 17개소의 현장방문으로 군민 불편사항 점검과 함께 현장에서 마주한 군민들과 소통을 통해 홍성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집행부에 군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4일 제3차 본회의 폐회식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심사 보고된 최선경 의원이 발의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일본 아이치현 오부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공립어린이집(신규) 민간위탁 운영동의(안) 등 2건의 조례안과 2건의 일반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김덕배 의장은 "집행부는 소중한 예산이 하반기 계획한대로 목적에 맞게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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