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대전과기대반도체 산업 분야 우수기업인 아이쓰리시스템을 방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과기대 |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3일 대전과기대 주관으로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학 학생들과 LINC3.0 사업의 일환인 지자체 연계·협업을 통해 반도체 산업 분야 우수기업인 아이쓰리시스템을 탐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내 LINC3.0 참여 대학 학생 38명이 참가했으며 지역 전략 산업인 반도체 분야 우수기업 탐방을 통해 관련 산업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식견을 높였다.
또 기업 인사 담당자의 회사 소개와 채용 안내 및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 및 취업 지원으로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임경범 대전과기대 LINC3.0 사업단장은 "지역 전략산업인 반도체 관련 기업체를 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변화 및 취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RISE 체계에서도 대전시와 지속적인 연계·협업으로 다양한 산업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한 지역 정주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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