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우송정보대학이 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 마케팅 및 인도시장 진출 과정’ 재직자 교육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총장 이달영)는 2일 충남경제진흥원 강의실에서 에이치앤엠바이오, 퓨오바이더스, 와이엘이노텍, 피아이씨, 범훈 등 6개 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 마케팅 및 인도시장 진출 과정’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박봉석 우송정보대학 교수가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마케팅 성공전략’이란 주제로 해외 전시회 참가 효과, 성공 사례, 성과 제고 방안 등을 다뤘고, 김문영 우송대학교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교수가 ‘폭발 성장하는 인도시장, 제대로 공략하기’라는 주제로 인도 진출 관련 동향과 정부의 제조업 진흥 정책, 주요 상인집단 및 거래 10계명 등을 소개했다.
강의는 참석한 기업 임직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오 에이치앤엠바이오 대표는 "이번 교육에서 해외 전시회와 인도시장 진출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얻어 향후 해외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우송정보학 LINC3.0 사업단은 "앞으로 다수 기업을 대상으로 재직자 집합교육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교육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참석자 간의 정보 교류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출기업 대상 재직자 교육은 우송정보대학 LINC3.0 사업단과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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