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을공방·달소금 등 14개 도자기 브랜드 소개…10% 할인 쿠폰·사은품 등 제공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2일까지 ‘29CM’와 함께 경기도자 기획전 ‘여자A 남자B의 도자편집샵’을 연다고 밝혔다./한국도자재단 |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2일까지 ‘29CM’와 함께 경기도자 기획전 '여자A 남자B의 도자편집샵'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9CM 플랫폼 내 '경기도자상점'과 자질구레한 소품과 주방용품을 좋아하는 여자 A와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남자B의 취향 기록이라는 콘셉트로 유튜브 13만 4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자A 남자B WAMB'와 협업해 진행된다.
기획전에는 재단과 29CM가 엄선한 우리 도자기를 소개한다. △구을공방 △그릇가게 사푼 △달소금 △라플로란스 그릇 △보름스튜디오 △세븐비 △솔솔푸른솔 △신광섭도자기 △아리아워크룸 △여토공방 △예나공방 △우치네공방 △착한그릇 희고희고 △토미153 등 총 14개의 경기도자 브랜드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특히 10% 할인 쿠폰부터 선물용 무료 포장, 구매 금액별 랜덤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브랜드별 특색 있는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여자A 남자B WAMB' 채널에서 영상에 소개된 제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나 기획전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기획전 참여 브랜드의 상품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29C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온라인 플랫폼인 29CM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경기도자의 매력을 전달하고, 도자 산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도자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