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전경./포항=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벌초 중 말벌집을 건드려 5명이 다쳤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7분쯤 포항시 남구 동해면에서 벌초 중 말벌집을 건드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60대) 씨 등 5명이 말벌에게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벌에 쏘인 뒤 속이 속이 좋지 않거나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날 경우 지체없이 119에 신고 후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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