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화성특례시 준비위원회 제3차 정기 회의/화성시 |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 제3차 정기회의를 열고, 주요 추진 사항과 특례시 비전 수립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동탄출장소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특례시 카운트다운 홍보계획, 서포터즈 활동 계획, 특례 권한 확보 추진 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 위원들이 △특례시하면 떠오르는 것은 △화성특례시가 되면 특례시에 바라는 점은 △화성특례시가 되면 시민에게 무엇이 좋아질까 △화성특례시 슬로건을 제안한다면 △화성특례시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등의 질문에 다한 답을 하며, 특례시 비전 수립을 위한 의견을 조율했다.
화성시연구원은 다음 달 초 시 비전 수립을 위한 후보를 확정한다.
시는 앞으로도 특례시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1월 1일 성공적으로 특례시로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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