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건 원안가결·6건 수정가결…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도 청취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 /아산시의회 |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가 30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36건을 심사해 30건을 원안가결, 6건을 수정가결했다. 주요 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도 청취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천철호 의원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이 답이다', 명노봉 의원이 '싸움의 기술: 삼십육계 주위상책', 김희영 의원이 '기본을 무시한 불통시장'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은 "8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각종 안건 심사와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등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39만 아산시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아산시의회의 다음 회기인 제252회 임시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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