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지난 29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천군 |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지난 29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위촉한 군민참여단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군민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피고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참여단원들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위원 임우연 박사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와 군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군은 2028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된 만큼 단원들과 함께 서천형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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