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의 한 야산에서 물 호스 연결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다쳤다. /픽사베이 |
[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의 한 야산에서 물 호스 연결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다쳤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2분쯤 김천시 조마면의 한 야산에서 사찰로 이어지는 물 호스 연결 작업을 하던 A(70대)씨가 낭떠러지에서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골반과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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