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17개 부서 현안 업무 보고 이어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사전보고 등
26일 당진시의회 ‘8월 중 의원출무일’ 운영 장면. /당진시의회 |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2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8월 중 의원출무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3일 예정된 제113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출무일에는 집행부 17개 부서에서 23건의 당면업무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보고가 있었다.
집행부서 현안 업무 보고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당진도시공사 전환 추진 △감사법무담당관, 당진시 기금 및 특별회계 존속기한 연장 등을 위한 일괄개정 조례안 △자치행정과, 당진시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1건 △환경위생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자원순환과, 당진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미래에너지과, 당진시 에너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 조례안 △농업정책과, 농촌통합활동관(가칭) 건립(변경) △농식품유통과, 당진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 △문화체육과, 줄다리기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보고가 있었다.
또 △평생학습새마을과, 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 운영에 관한 조례안 외 1건 △여성가족과, 당진시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외 2건 △경로장애인과, 당진시 장사시설 주변 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 추진 외 2건 △스마트도시과, 당진 도시관리계획(가곡지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의회의견 청취 △교통과, 특별교통수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보건행정과, 2024년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키오스크) △환경관리사업소, 당진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순성면, 순성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조성을 위한 토지매입에 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전선아 의원이 발의하는 당진시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의원 10명의 발의 조례안 10건과 건의안 2건에 대한 사전 보고가 있었다.
시의회는 10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에 대해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 예고하고 내달 3~9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제113회 임시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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