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위 달성 목표로 필승 다짐
지난 26일 박상돈 천안시장이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대표와 종합 1위 달성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천안시 |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상돈)는 지난 26일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17개 종목에 62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결단식에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류제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문진석·이재관 국회의원, 이병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이날 천안시 선수단은 종합 1위 달성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부상과 안전사고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오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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