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예초기 작업하던 40대 중상
입력: 2024.08.26 07:51 / 수정: 2024.08.26 07:51
안동경찰서 전경/안동경찰서
안동경찰서 전경/안동경찰서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40대 남성이 예초기 작업을 하다 손가락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8분쯤 안동시 길안면에서 예초기 작업 중 날을 교체하던 A(40대)씨가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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