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대구포항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9분쯤 영천시 화산면 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 방향 27㎞ 지점에서 포터와 스파크, 로디우스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스파크 차량에 타고 있던 A(57·여)씨가 의식을 잃는 등 중상 입고, B(46)씨 등 3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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