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대통령배 바둑대회' 성료…바둑인 1500명 출전
입력: 2024.08.25 12:21 / 수정: 2024.08.25 12:28
24~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대통령배 바둑대회 모습./화성시
24~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대통령배 바둑대회 모습./화성시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대통령배 바둑대회가 24~25일 경기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바둑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개인부, 화성시 학생부, 초등 일반부 등 모두 33개 부문에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행사 기간 최철한 9단과 김채영 8단의 팬사인회와 지도다면기, 인공지능(AI) 바둑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 이벤트도 펼쳐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통령배 바둑대회는 2019년 화성시에서 전국 최초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바둑 대회"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바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