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아 등 4개 종목 선수단 격려
당진시의회는 23일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할 당진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당진시의회 |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는 23일 오는 9월 금산에서 열리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당진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당진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보치아 △론볼 △수영 △볼링 순으로 종합운동장 내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은 "제30회 충남 장애인체전에서 당진시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당진 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고 시의회는 항상 여러분의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30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는 내달 5~7일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며 당진시는 이번 대회에 4개 종목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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