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공장서 40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중상
입력: 2024.08.25 08:26 / 수정: 2024.08.27 15:40
경산경찰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경산경찰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의 한 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크게 다쳤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2분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노동자 A(40대) 씨가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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