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21일 오후 병원 건강증진센터 회의실에서 홍성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윤석만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 김건식 홍성의료원장, 박형국 순천향대천안병원장). /순천향대천안병원 |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윤석만)가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의료원장 김건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1일 오후 순천향대천안병원 건강증진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박형국 병원장, 윤석만 센터장, 김건식 홍성의료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심·뇌혈관질환 관련 △응급환자 이송·치료 및 진료체계 구축 △심·뇌혈관 질환 전문인력 교육 및 예방·관리에 필요한 홍보 진행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형국 병원장은 "홍성의료원과 함께 충남 서부지역 주민 여러분의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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