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범 광주시 18대 부시장./광주시 |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22일 제18대 부시장으로 김충범 전 국토교통부 광역교통도로과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시장은 서울대를 나와 지방고시 3회로 공직에 입문, 경기도청 농정해양국장과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등을 거쳐 최근 국토부 광역교통도로과장을 지냈다.
김 신임 부시장은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민선 8기 시정철학을 차질 없이 구현할 수 있게 경기도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적극적인 행정으로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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