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천안·당진·예산지구협의회와 함께 금산군 수해복구 나서
지난 16일 아산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금산군 복수면 피해농가 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아산시 |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회장 정영숙)는 지난 16일 천안·당진·예산지구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금산군 복수면 일대에서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아산지구협의회원 20명을 포함한 90여 명의 적십자 회원들은 금산군 복수면 인삼재배농가를 찾아 수해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에 힘을 보탰다.
정영숙 회장은 "피해지역에 빠른 복구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며 "조속히 피해 복구작업이 추진돼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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