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영배 부여소방서장이 1일 청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부여소방서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제14대 부여소방서장으로 김영배 소방정이 1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지난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첫 인연을 맺고 충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서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충남소방본부 조사과 감찰팀장 및 예방, 대응총괄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탁월한 소방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 소방서장은 뛰어난 업무추진력은 물론 평소 온화한 성품과 리더십으로 동료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김영배 소방서장은 "부여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보다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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