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서포터즈 11명 전북 알리기 '돌입'
입력: 2024.06.25 17:50 / 수정: 2024.06.25 17:50

5개월 간 콘텐츠 발굴·홍보 활동 진행

전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김성규)의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홍보 서포터즈 11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전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김성규)의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홍보 서포터즈 11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김성규, 이하 진흥원)의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홍보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25일 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18일 김성규 원장과 서포터즈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북 홍보에 돌입했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11명의 전북 청년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전북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은 전북 지역의 문화, 예술, 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북의 콘텐츠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규 원장은 "서포터즈 여러분이 전북의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진흥원에서도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서포터즈 운영 안내 및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전북의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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