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충남테크노파크 20개 내외 기업 선정…최대 3000만 원 지원
충남도청 전경. |
[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충남도는 오는 17일까지 디스플레이 품질고도화 및 사업화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디스플레이산업 유망 품목에 대한 종합기술지원으로, 지원 내용은 소재부품 국산화, 제조현장 공정 개선, 특허 및 사업화 지원 등이다.
올해는 2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산업 연관 중소기업으로, 공고일(2일) 기준 도내 사업장 또는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비즈니스 발굴, 제조(생산)레벨업, 수출 관련 국내외 전시회 및 해외바이어 초청, 특허지원 등 기술지원 및 기업지원서비스를 단독이나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