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바나나프라페', '딸기배스무디' 2종 구성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 딸기 활용 봄 시즌음료 2종 출시./더리터 |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강보금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겨울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시즌메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딸기는 더리터’를 주제로 봄을 깨우는 느낌의 상큼하고 시원함을 전달하고자 개발됐다.
신메뉴 라인업은 ▲딸기바나나프라페, ▲딸기배스무디 2종으로 구성됐다.
‘딸기 바나나 프라페’는 과육이 톡톡 씹히는 딸기와 달콤한 바나나의 조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딸기 음료이다.
‘딸기 배 스무디’는 상큼한 딸기에 시원한 배를 더해 새콤달콤함을 배가한 음료다. 특히, 더리터의 이전 시즌 인기메뉴인 ‘배쿨러’, ‘배슬러피’ 등 배를 활용한 시리즈로 이어졌다.
더리터 관계자는 "제철과일인 딸기에 잘 어울리는 과일인 바나나와 딸기를 활용해 만들었다"면서 "변화하는 식음료 트렌드에 맞는 메뉴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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