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
산림청은 추석을 맞아 10월 15일까지 '2023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 / 산림청 |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한국인업진흥원과 오는 10월 15일까지 ‘2023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추석 명절 선물과 가을 제철 임산물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행사는 11일부터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 내 ‘청정임산물 대축제 전용관’에서 130개 업체, 500여 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10월 14일과 15일 대전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임산물 직거래 장터와 임산물 오락실, 목재 식기 및 보조의자 만들기, 싱잉볼 치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참여업체 및 행사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청정임산물 대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산업국장은 "2023 청정임산물 대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