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태국서 1600만 달러 수출 협약
  • 최웅 기자
  • 입력: 2023.04.03 17:06 / 수정: 2023.04.03 17:06
현지 4개 회사 각 400만 달러 수출, 기술정보 교류 등 성과
지난 30일 태국 방콕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협약 기념사진(좌 백성현 논산시장, 우 메시킥 콘 듀롱카베로지 대표./논산시
지난 30일 태국 방콕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협약 기념사진(좌 백성현 논산시장, 우 메시킥 콘 듀롱카베로지 대표./논산시

[더팩트 | 논산=최웅 기자]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지난 베트남 협약에 이어 태국에서도 실제 계약을 맺는 등 연일 쾌거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지난 30일 방콕 콘래드 호텔에서 현지 유통기업들과 1600만 달러(한화 약 210억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현지 회사는 푸드홀릭(대표 이상지), 보라보라(대표 김우진), 메시킥(대표 콘 듀롱카베로지), 젠&레마 팜(대표 라따품 케이넉) 등 4개사로 모두 동남아 시장에서 굳건한 사업 영역을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 내용은 유통회사들에 대한 시 농특산물 각 400만 달러의 수출입, 상품 개발과 기술정보 교류, 인적 네트워크 강화, 사업기획 공유 등이다.

백 시장은 "맛과 향, 영양학적 우수성을 모두 갖춘 논산시 농식품이 지닌 매력과 잠재가치에 과감한 투자 결정을 내려준 현지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한국과 태국 수교 65주년과 상호 방문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산시, 태국이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며 손잡은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콘 듀롱카베로지 대표는 "논산시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현지에서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며 건강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태국의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방콕은행 독립이사직을 맡고 있는 피셰트 전 장관도 참석해 "오늘 이 약속은 글로벌 경기침체를 해소하는데 작지만 큰 열쇠가 될 것"이라며 유통망 확장에 뜻을 동참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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