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의회는 27일 열린 제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진천군의회

[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의회는 27일 열린 제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진천군의회는 이날 건의문을 통해 "진천군과 음성군의 납세 규모와 인구를 감안하고, 급증하는 국세 행정 수요 대응 및 양질의 납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부권 경제성장의 핵심지역인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의 세무서 승격을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진천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국세청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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