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재물조사 과정서 분실 발견
전북의 한 육군 부대에서 8일 소총이 분실 돼 군사경찰이 수사 중이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더팩트DB |
[더팩트 | 전북=이경민 기자] 전북의 한 육군 부대에서 소총이 분실 돼 군사경찰이 수사 중이다.
8일 육군 등에 따르면, 육군 35사단 예하 모 대대에서 지난해 12월 M16 A1 소총 1정이 전산 기록과 달리 부족한 것을 발견했다.
육군 35사단 관계자는 "재물조사 과정에서 M16 소총 1정이 전산에 기록된 수량하고 실제 수량이 불일치하는 것을 발견했다. 행정착오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군사경찰에서 수사 중이다"고 말했다.
군사경찰은 총기 분실 또는 기록 착오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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