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독자제공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7일 오후 1시 23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4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독자제공 |
이 불로 공장(5077.66㎡) 일부가 불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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