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지난 17일 오후 1시 22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한 야영장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야영장 창고로 쓰이는 컨테이너 27㎡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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