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소방서 전경/경산=최헌우 기자 |
[더팩트ㅣ안동·영천·경산·칠곡=최헌우 기자] 경북 안동과 영천, 경산, 칠곡에서 사고가 잇따라 6명이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7분쯤 경산시 사동의 한 교차로에서 20대 여성이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전날 오후 12시 58분쯤 영천시 임고면에서 시내버스가 비탈길을 내려오다 산 비탈면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A씨(80대·여)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전날 오전 10시 33분쯤 안동시 풍천면 안아드림 페스티벌 행사장 미끄럼틀 체험장에서 B양(10대)이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전 8시 48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중학교에서 C씨(20대·태국)가 나무 조경 작업 중 2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