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4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1층 컨퍼런스홀에서 2023년도 신약개발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4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1층 컨퍼런스홀에서 2023년도 신약개발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열고 산학연 연계 백신 개발 기술지원사업의 잠재 수요자 발굴에 집중했다.
이 사업은 창의적인 기초연구 성과가 신약개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약개발지원센터에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 국내 산‧학‧연‧병의 신약개발 공백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K-MEDI hub는 각각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신약 분야를 지원한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백신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과제 공고 및 제안서 접수는 내달 11일까지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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