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가 최근 6일간 대전·세종·충청권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사업 ‘2022 한집안 START-UP STAR’를 진행했다.
30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지역 우수기업 탐방으로 진행됐다. 기업 채용정보 분석과 서류전형 및 면접 준비, 현직자와 만남 등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이 실질적 취업전략을 세워 하반기 채용 시장에 지원 가능하도록 도왔다.
30명이 지역 우수기업인 계룡건설산업㈜과 ㈜맥키스컴퍼니,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아이쓰리시스템㈜, 비전세미콘㈜ △㈜부강테크 6곳을 방문했다.
마지막 날에는 교내에서 참여자 우수 활동 및 포트폴리오를 선별해 시상했다. 대상 유지수(기계공학과 3학년)씨, 금상 이준(전자공학과 졸업생)씨, 은상 김온유(화학생명공학과 졸업생)·차현기(기계공학과 졸업생)씨 등 7명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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