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산=이상묵 기자] 경기 안산시 윤화섭 시장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안산 유치’ 상황을 페이스북을 통해 27일 밝혔다.
2022년 안산시민이 가장 듣고 싶은 지역 뉴스로‘ GTX-C 노선 안산 유치’가 꼽히기도 한 중요 사안이기도 하다.
윤 시장은 "GTX-C 노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 관계자 등을 수차례 만나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노력해왔다"라며 "국토교통부 측에 GTX-C 노선 안산 운행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두 차례에 걸쳐 강력하게 설명하고 적극적인 이해와 동의를 구하고 기술적 연구용역을 긴급하게 실시해 최적의 안산 운행횟수 등도 제시했다"고 밝혔다 .
윤화섭 시장은 "국토부의 현대건설컨소시엄이 구체적인 노선안을 담은 실시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 협약안에 "GTX-C 안산 노선"이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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