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관광거점도시 이끌 조직 본격 가동…"글로벌 여행객 품는 환경 조성"
입력: 2021.06.16 17:52 / 수정: 2021.06.16 17:52
16일 전주시가 2021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으로 선정된 전주관광마케팅주식회사와 함께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제공
16일 전주시가 '2021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으로 선정된 '전주관광마케팅주식회사'와 함께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제공

지역관광추진조직에 '전주관광마케팅주식회사' 선정... 16일 사업계획 보고회 가져

[더팩트 | 전주=이경민 기자]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이끌 추진조직이 가동된다.

전주시가 '2021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으로 선정된 '전주관광마케팅주식회사'와 함께 16일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은 국내·외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협력 연계망을 활용해 지역관광의 현안을 해결하고 주도적인 관광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된 전주관광마케팅주식회사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국비 1억5000만원과 시비 1억원 등 총 2억50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다양한 관광사업을 펼치게 된다.

세부적으로 △안전여행 문화정착을 위한 비대면 스마트오더 음식점 구축사업 △전주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음식 관광상품 공모전 및 수상작 관광상품화 △전주밥상을 주제로 한 미니어처 요리 영상 공모전 및 기념상품화 △국악, 성지순례, 도서관 등 전주만의 이색 도심관광 상품 발굴을 위한 마이리얼트립-전주편 개발 및 출시 사업 등이 기획됐다.

이외에도 세미나, 소식지 발행 등을 통해 관광산업 분야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민들의 관광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지역관광추진조직의 각 분야 전문위원 6명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전주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장유성 대표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갖추고 관광산업의 저변 확대에 지속해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진정한 여행도시는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 만들고 누리는 도시"라며 "지역관광추진조직 선정으로 글로벌 여행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해 전주를 지속 가능한 여행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고 강조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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