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노래연습장 도우미發 코로나19 확산 ‘진행중’… 누적 확진자 51명
입력: 2021.06.10 10:51 / 수정: 2021.06.10 10:51
청주시 노래연습장 도우미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그치지 않고 있다. 10일 오전 현재 도우미 관련 누적 확진자는 51명이다. / 더팩트DB
청주시 노래연습장 도우미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그치지 않고 있다. 10일 오전 현재 도우미 관련 누적 확진자는 51명이다. /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 노래연습장 도우미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그치지 않고 있다.

10일 청주시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하루 동안 도우미 관련 확진자가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모두 51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운데 도우미가 13명이고, 이용자와 운영자가 각각 23명, 3명 등이다.

이들과 접촉한 ‘n차’ 감염은 12명이다.

시는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이날 밤 12시까지 노래연습장과 음악영상물제작업소(속칭 ‘뮤비방’) 전체에 대해 내려진 집합금지 행정명령 연장 여부를 이날 상황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청주지역 누적확진자는 1274명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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