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집단감염 형태 확진자 쏟아져… 누적 2812명
입력: 2021.05.18 17:58 / 수정: 2021.05.18 17:58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료사진. / 청주시 제공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료사진. / 청주시 제공

충주 등 직장동료 n차 감염 확산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충북에서 집단감염 형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 현재 청주 5명을 비롯해 충주 8명, 제천과 보은 각각 1명, 옥천 2명 등 이날 하루에만 도내에서 1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청주의 경우 하루 전 확진된 40대(충북 2785번)의 30대(충북 2796번)와 40대(충북 2798번) 직장동료 2명이 확진됐다.

또 이날 60대 부부가 양성(충북 2801번, 충북 2802번)이 진단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었다.

충북 2801번의 경우 발열과 어지러움 증상이 지난 10일 나타났는데도 검체 채취는 엿새 뒤인 17일 이뤄졌다.

충주에서는 제천 외국인근로자 확진자의 20~30대 내‧외국인 직장동료 7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옥천에서도 같은 직장에 다니는 20대(충북 2811번)와 30대(충북 2812번) 직장동료 2명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북 2811번도 충북 2801번과 같이 증상 발현 후 진단검사가 늦게 실시돼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음성의 한 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도 원생 등 10명이 집단감염돼 오는 28일까지 원격수업이 진행된다.

이날까지 도내 학생 확진자는 모두 176명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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