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일자리 창출ㆍ재활용품 수거 대란' 동시에 해결한다
입력: 2021.05.18 14:13 / 수정: 2021.05.18 14:13
자원관리 도우미는 공동주택과 각 마을 집하장 등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폐기물(플라스틱, 폐비닐 등)을 분리·선별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계도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정읍시 제공
자원관리 도우미는 공동주택과 각 마을 집하장 등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폐기물(플라스틱, 폐비닐 등)을 분리·선별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계도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정읍시 제공

자원관리 도우미 참여자 100명 모집, 6~11월까지 1인당 약 210만원 지급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가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재활용품 수거 대란 해결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택배·포장 소비 급증으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해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선별을 도와줄 자원관리 도우미 10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공동주택과 각 마을 집하장 등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폐기물(플라스틱, 폐비닐 등)을 분리·선별하는 활동을 펼친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계도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근무하며, 근무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25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부터 만 60세 미만으로 해당 선발 읍·면·동에 거주(주민등록)하면서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자원순환 관련 경력자와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자, 장기실직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1인당 약 210만원 정도의 월급이 지급된다.

시는 자원관리 도우미를 통해 재활용 분리배출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재활용품 수거대란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공공일자리 확충을 통한 취업 취약계층 소득안정 등의 기대 효과도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잘못된 분리배출과 불법투기로 인한 민원 발생이 최소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재활용 폐기물의 수거처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거나 및 정읍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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