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남원시 홍보대사 재 위촉…"고향 남원 알리는 일에 앞장 서겠다"
  • 강일홍 기자
  • 입력: 2026.09.05 19:48 / 수정: 2026.09.05 19:48
전국 무대 누비는 베테랑 트로트 가수, 이번이 세 번째 위촉
'고향 사랑'으로 다시 뭉친 의리, 남원 문화·관광 알리기 앞장
가수 소명이 고향 남원과의 오랜 인연을 이어가며 다시 한번 남원시 홍보에 나선다. 소명의 세번째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은 양충모 시장(왼쪽)이 위촉식과 함께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남원시
가수 소명이 고향 남원과의 오랜 인연을 이어가며 다시 한번 남원시 홍보에 나선다. 소명의 세번째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은 양충모 시장(왼쪽)이 위촉식과 함께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남원시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소명이 고향 남원과의 오랜 인연을 이어가며 다시 한번 남원시 홍보에 나선다.

남원시는 지난 8월 20일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가수 소명을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9월 1일 남원시청 시장실(양충모 시장)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재위촉은 오랜 기간 남원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의 축제와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해온 소명과 남원시의 인연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남원 보절면 출신인 소명은 트로트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름으로 자리 잡은 가수다.

특히 '빠이빠이야', '유쾌상쾌통쾌' 등의 곡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특유의 흥겨운 무대와 친근한 이미지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넘어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트로트의 대중성을 넓혀온 대표적인 베테랑 가수로 평가받는다.

소명과 남원의 인연은 일회성이 아니다. 그는 과거에도 두 차례 남원시 홍보대사를 맡아 지역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며 남원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2010년 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그리고 2019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향을 위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특히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가수라는 점에서 소명의 존재감은 남원시 홍보에도 적지 않은 힘이 될 전망이다. 방송과 공연,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만큼 그의 친숙한 이미지와 남원에 대한 애정이 자연스럽게 도시 홍보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재위촉을 계기로 소명은 남원시 주요 축제와 문화행사 등에 참여해 남원의 매력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향을 노래하고 고향의 이름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다시 맡게 된 셈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소명 씨는 오랜 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남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명 역시 이번 재위촉을 통해 가수로서의 활동 무대뿐 아니라 고향 남원을 알리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오랜 시간 쌓아온 트로트 가수로서의 존재감과 고향을 향한 애정이 만나면서, 그의 ‘남원 홍보대사’ 행보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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