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낮 최고 35도 '말복' 무더위…전국 곳곳 소나기
  • 안디모데 기자
  • 입력: 2026.08.14 00:00 / 수정: 2026.08.14 00:00
낮 최고기온 27~35도
전국 대부분 지역 최대 40㎜ 소나기
절기상 말복이자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윤호 기자
절기상 말복이자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안디모데 기자] 절기상 말복이자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나, 밤부터 흐려지겠다.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철원 22도 △원주 22도 △강릉 23도 △충주 22도 △대전 23도 △세종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울산 23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철원 31도 △원주 32도 △강릉 28도 △충주 33도 △대전 33도 △세종 33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울산 32도 △제주 31도 등이다.

제주에는 이날 새벽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강원 중·북부 내륙, 밤부터 제주 산지에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경기 북동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10㎜, 강원 동해안·산지 10~50㎜, 강원 중·북부 내륙 5㎜ 안팎, 울릉도·독도 5~20㎜ 등이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 5~40㎜, 대전·세종·충남·충북 5~40㎜, 광주·전남 내륙·전북 5~4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40㎜ 등이다.

동해상에는 이날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은 이날까지, 전남 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 해안은 다음날까지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저지대는 침수 가능성도 있겠다.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은 이날 새벽까지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며 폭풍해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자외선 지수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원과 전남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에서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lahep121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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