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향년 66세
  • 황준익 기자
  • 입력: 2026.07.04 10:34 / 수정: 2026.07.04 10:34
2021년 대장암 진단 후 간 전이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봉미선 역할로 유명한 성우 강희선 씨가 암 투병 끝에 4일 새벽 별세했다.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봉미선' 역할로 유명한 성우 강희선 씨가 암 투병 끝에 4일 새벽 별세했다.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더팩트|황준익 기자]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 '봉미선' 역할로 유명한 성우 강희선 씨가 암 투병 끝에 4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66세.

고인은 2021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후 간 전이로 수십 차례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짱구 극장판 녹음을 강행하기도 했다.

고인은 1979년 데뷔해 국내 성우계를 대표했다. 2005년 KBS 성우연기대상 대상, 2018년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7시40분이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유족으로는 자녀 안은석·안지선 씨가 있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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