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광화문 공연이 열리는 오는 21일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일교차는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공연이 진행되는 오후에는 쌀쌀할 전망이다. 다음 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이는 계속 클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오는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온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2일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3~1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클 것"이라며 "다음 주도 10도 안팎의 일교차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3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상된다.
24일과 25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24일 오후 비가 내리겠다. 이틀간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6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27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 기온은 영하를 기록해 서리와 복사안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큰 일교차에 건강은 물론, 낙석과 붕괴 등 안전사고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