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둘째 날, 귀성길 본격 정체…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 문은혜 기자
  • 입력: 2026.02.15 09:14 / 수정: 2026.02.15 09:14
서울서 부산 6시간 10분, 목포 5시간 10분, 강릉 3시간 10분 등 걸려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이 정체를 빚고 있다. /뉴시스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이 정체를 빚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 | 문은혜 기자]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에도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목포 5시간 10분 △대구 5시간 10분 △광주 4시간 4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2시간 20분 등으로 나타났다.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가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5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1분 등이다.

공사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하고 오후 8∼9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연휴 기간 중 이날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 방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께 가장 극심하다가 오후 8∼9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8만대로 예상되며 전국에서 이동하는 차량만 약 500만대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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