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급 한파 물러간다…주말부터 낮 기온 영상권
  • 김명주 기자
  • 입력: 2026.01.29 15:26 / 수정: 2026.01.29 15:26
주말 온화한 서풍 유입…한파특보 차차 해제
다음 주 낮 최고 영하 1도~11도…평년과 비슷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온화한 서풍이 유입되며 기온이 점진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새롬 기자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온화한 서풍이 유입되며 기온이 점진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주말인 31일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한파가 물러갈 전망이다.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영상권에 드는 등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회복되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상대적으로 온화한 서풍이 유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음 주에는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회복되겠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북쪽 찬 공기가 우리나라 상공에 자리를 잡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지속됐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0도~8도가 되겠다. 이날부터 한파특보도 차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2월1일은 전국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0도~8도가 되겠다. 새벽 중부서해안에 눈이, 늦은 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예정이다.

2월2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강원영동 제외) 구름 많거나 흐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0도, 낮 최고기온은 1도~9도가 되겠다. 오전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2월3일~8일은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5일~6일에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 많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11도로 평년과 대체로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동해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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