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조은님, 유튜브 '뮤직파워'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 추진
  • 강일홍 기자
  • 입력: 2026.01.12 13:00 / 수정: 2026.01.15 16:12
광고 아닌 콘텐츠로 승부…중소기업·소상공인 협업 모델 제시
음악·토크·라이브 결합 자연스런 브랜드 노출, '비용 부담 NO'
조은님의 뮤직파워는 음악 라이브와 토크, 예능형 콘텐츠를 결합한 채널로, 단순한 음악 방송을 넘어 소통형 콘텐츠로 꾸준히 시청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조은님 SNS
'조은님의 뮤직파워'는 음악 라이브와 토크, 예능형 콘텐츠를 결합한 채널로, 단순한 음악 방송을 넘어 소통형 콘텐츠로 꾸준히 시청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조은님 SNS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아나운서 조은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조은님의 뮤직파워'를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목표로 한 무료 홍보·마케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조은님의 뮤직파워'는 음악 라이브와 토크, 예능형 콘텐츠를 결합한 채널로, 단순한 음악 방송을 넘어 소통형 콘텐츠로 꾸준히 시청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광고 중심의 협찬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자체의 흐름 속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실험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높은 광고 비용과 한정된 홍보 채널로 인해 브랜드를 알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조은님의 뮤직파워'는 비용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들이 보다 현실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광고와 콘텐츠의 경계를 허문다는 점이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단순히 노출하거나 설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방송 진행 과정에서 출연자들의 생활과 대화, 경험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등장하도록 구성한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출연자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음료나 간식, 생활용품 등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과도한 판매 멘트 대신 "왜 사용하게 되었는지", "어떤 점이 편한지" 정도의 솔직한 경험담만 공유하는 방식이다.

'조은님의 뮤직파워' 관계자는 "시청자는 광고를 보기 위해 콘텐츠를 소비하지 않는다"며 "콘텐츠의 재미와 진정성이 유지될 때 브랜드 역시 긍정적으로 기억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포맷 실험도 병행된다. 정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중심으로 토크 콘텐츠, 음악 콘텐츠, 짧은 클립 영상, 쇼츠 등 플랫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시청자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마다 가장 적합한 노출 방식을 함께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식음료, 생활용품, 문화 콘텐츠, 서비스업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조은님의 뮤직파워' 측은 "중소기업은 우리 사회와 산업의 중요한 축"이라며 "음악과 콘텐츠의 힘을 통해 작은 브랜드도 충분히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조은님의 뮤직파워'의 진행을 맡고 있는 조은님은 영국대사관과 삼성물산 근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방송인이다. 현재 OBS W '전국가요스타쇼'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며, 가수로서의 데뷔도 앞두고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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