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안치행, 프로야구 10대 구단 응원가 음원 10곡 발매
  • 강일홍 기자
  • 입력: 2025.03.13 18:40 / 수정: 2025.03.13 18:40
가수 권미희X김진웅, '강렬한 비트-댄스 리듬' 호평
프로야구 천만관중시대…'안타음반' 창립 49년 기념
프로야구 천만 관중시대에 부응, KBO리그 10대 구단 응원가. 가요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원로 작곡가 안치행이 이번에는 프로야구 응원가 음원 10곡을 동시에 선보인다. /안타프로덕션
프로야구 천만 관중시대에 부응, KBO리그 10대 구단 응원가. '가요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원로 작곡가 안치행이 이번에는 프로야구 응원가 음원 10곡을 동시에 선보인다. /안타프로덕션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요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원로 작곡가 안치행이 이번에는 프로야구 응원가 음원 10곡을 동시에 선보인다.

안치행은 오는 24일 프로야구 천만 관중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오랜기간 작업해온 KBO리그 10대 구단 응원가 음원을 발표한다.

안치행이 전곡을 작사 작곡한 신곡 응원가는 정감어린 K가요와 강렬한 비트, 신나는 댄스를 기반으로 한 경쾌한 리듬이 엉덩이를 절로 들썩이게 한다.

'천상의 소리꾼' 권미희와 와이키키브라더스, '싱어게인' 출신 가수 김진웅이 노래를 한다. 김진웅은 '목포밤바다', 권미희는 '목포아가씨'로 목포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주인공들이다.

응원가는 개성 넘치는 각 구단의 팀컬러와 팬들의 열정, 연고지 정취가 반영됐으며, 치어리더들의 댄스 퍼포먼스 장면 백그라운드 뮤직으로도 기대된다.

이번 야구 응원가는 기아타이거스,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SSG랜더스, NC다이노스, LG트윈스, KT위즈파크, 키움히어로즈, 한화이글스(가나다순) 등 프로야구 10개 구단을 망라했다.

안치행이 전곡을 작사 작곡한 신곡 응원가는 강렬한 비트, 신나는 댄스를 기반으로 한 경쾌한 리듬이 엉덩이를 절로 들썩이게 한다. 천상의 소리꾼 권미희와 싱어게인 출신 가수 김진웅이 노래를 한다. /안타프로덕션
안치행이 전곡을 작사 작곡한 신곡 응원가는 강렬한 비트, 신나는 댄스를 기반으로 한 경쾌한 리듬이 엉덩이를 절로 들썩이게 한다. '천상의 소리꾼' 권미희와 '싱어게인' 출신 가수 김진웅이 노래를 한다. /안타프로덕션

안치행은 80년대 가요계의 히트 제조기 '안타 음반'의 산 역사다. 곧 음원 발매를 앞둔 그는 "프로야구 천만관중 시대에 부응하고자 오랜 준비 끝에 완성했다"면서 "야구 응원가는 76년 안타프로덕션 창립 49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영역의 장르"라고 말했다.

그는 또 "KBO 리그의 응원가는 팬과 팀이 하나 되며 힘과 용기를 배가시킨다"면서 "경기를 이기든, 지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박수치고 격려할 수 있는 노래들"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83세 안치행은 1972년 전설의 록밴드 '영사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데뷔한 이후 53년이 지난 지금도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70년대 최고의 명곡으로 자리매김한 '달무리' '등불'을 발표했고, '영동부르스'(나훈아), '오동잎'(최헌), '사랑만은 않겠어요'(윤수일), '연안부두'(김트리오), '울면서 후회하네'(주현미) '아 바람이여'(박남정) 등 다수의 국민애창곡을 탄생시켰다.

통산 600여곡에 달하는 대중 가요를 작곡했고, 지난 2016년에는 KBS 2TV 음악예능 '불후의 명곡-안치행 편' 주인공으로도 직접 출연한 바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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