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더팩트' 오피니언 필진 개편, 전문성과 깊이를 더합니다
입력: 2025.01.01 00:00 / 수정: 2025.01.02 11:16

김원장 전 KBS 특파원, 박종권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주상 전 스포츠서울 사진부장 합류

2025년부터 더팩트 오피니언 필진에 합류하는 김원장 전 KBS 특파원과 박종권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주상 전 스포츠서울 사진부장(왼쪽부터)./더팩트 DB
2025년부터 더팩트 오피니언 필진에 합류하는 김원장 전 KBS 특파원과 박종권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주상 전 스포츠서울 사진부장(왼쪽부터)./더팩트 DB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새해를 맞아 '특종과 이슈에 강한' <더팩트>는 한층 더 발전적인 콘텐츠 제공을 위해 오피니언 필진을 새롭게 개편합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더팩트>와 함께하는 새 필진은 격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견 언론인들로 독자 여러분께 더욱 깊이 있는 통찰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김원장 전 KBS 특파원은 보도본부 경제 분야 전문기자와 시사토크쇼 앵커 및 방콕 특파원을 거치면서 30년 가까이 경제와 국제 정세 전문가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오랜 기간 언론계 현장에서 심층적인 취재와 분석의 기사로 수만 명의 SNS 팔로어를 보유한 파워 블로거이기도 합니다.

시장과 사람을 관통하는 글로 주목을 받아온 김원장 전 특파원은 <더팩트>에서 '김원장의 경제학전(經濟學田)'이란 코너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와 정세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박종권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다년간 언론과 방송에서 활동하며 신뢰받는 목소리를 전해온 중견 언론인입니다.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논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격동의 한국 정치와 사회를 동서양 역사를 바탕으로 풀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지혜를 도출하는 '박종권의 나우히어(NowHere)'를 연재합니다.

스포츠와 연예, 여행과 예술, 라이프 사진 저널리즘의 전문가로 알려진 이주상 전 스포츠서울 편직국장대행도 <더팩트>의 오피니언 필진에 합류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화두로 글과 사진이 조합된 형태의 새로운 칼럼 '이주상의 스페셜저니'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새로 개편된 <더팩트>의 오피니언 필진은 기존의 다채로운 필진과 함께 글과 영상을 결합한 하이브리브 칼럼으로 격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뉴스 이용자 여러분께 발전적 미래의 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태평양 너머에서 바라본 한국과 미주지역 한인동포의 어제와 오늘, 미국의 실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는 재미 언론인 '황덕준의 크로스오버'와 '박근혜 키즈'로 이름을 알린 손수조 리더스 대표의 '손수조의 여담'은 계속됩니다.

또한 스포츠와 연예계에서 30년 넘는 취재 경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박순규의 '창' △강일홍의 '클로즈업'과 함께 각 취재 전문분야에서 균형잡힌 시각을 전하는 △이철영의 '정사신' △성강현의 'Better-biz' △박용환의 '페이드人' △장병문의 '경제살롱' △허주열의 '경제로'가 변함없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더팩트>는 신뢰받는 언론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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