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든다. 뮤지컬 배우 조상웅 류제윤 한보라 김도하 배우와 프로N잡러 MC이다슬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한다. /컴퍼니송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2024년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이색 콘서트가 열린다.

뮤지컬 배우 조상웅 류제윤 한보라 김도하 배우와 프로N잡러 MC이다슬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보다 하루 앞당긴 23일(월) 오후 2시와 6시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펼쳐질 '미리 메리크리스마송 콘서트'가 그것.

한보라 등 무대에 오르는 5인 주인공들은 캐롤부터 뮤지컬 넘버에서 가요, 영화ost까지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로 마법같은 120분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한보라(사진) 등 무대에 오르는 5인 주인공들은 캐롤부터 뮤지컬 넘버에서 가요, 영화ost까지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로 마법같은 120분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컴퍼니송

콘서트를 기획하고 제작한 한송이 작가는 "콘서트 소식이 알려진 뒤 벌써부터 호응이 뜨겁다"면서 "귀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들이 보여줄 스페셜 콘서트는 앞으로 매년 두 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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